💥필리핀 여행백서💥 입국시 필요서류 / 이트래블 / 여행준비물 정리

해외여행을 위해선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다. 해당 포스팅은 필리핀 여행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준비물(서류 등)에 대한 포스팅이다. 또한 추가적인 필리핀 여행 현지 정보를 담고 있다.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필리핀 여행 준비 전체 개요

1. 필리핀 입국 준비물 / 입국 서류

• 항공권 (비행기표)
• 여권
• 무비자
• 이 트래블
•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 음성확인서

 

2. 여행 준비물

• 콘센트
• 복장
• 상비약 / 구급약
• 추가 편의 준비물

 

3. 필리핀 출국-한국입국 준비물

• Q-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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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입국 준비물 / 입국 시 필요 서류 / 필수 준비물

해당 준비물들은 필리핀 마닐라, 세부, 클락, 보홀, 보라카이 등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동일하게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들이다.

 

 

1) 항공권 (비행기표)

• 왕복 항공권
• 경유 항공권

필리핀을 여행, 관광하려는 사람은 위의 두 항공권 중 하나가 필요하다. 즉 편도 항공권은 필리핀에서 발급하는 특별비자 (영주 비자, 결혼비자, 사업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필리핀 입국시 사용이 허용된다.

 

일반적인 단기 여행자라면 반드시 출발 국가로 되돌아가는 왕복항공권 또는 필리핀을 거쳐 제3국으로 떠나는 경유 항공권을 소지해야만 입국이 가능하다. 참고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필리핀 입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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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권

• 여권이란
• 발급 소요기간
• 유효기간
• 항시 소지 / 분실 주의

 

2.1) 여권이란

여권이란 해외에서 사용하는 신분증이다. 이는 국적국이 개인의 해외 출국을 승인한 문서이자 해외국에 도달하여 체류하는 동안 발생되는 각종 문제에 자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외 당국에 원만한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서이기도 하다. 여권이 없다면 출국 자체가 불가하며 유효한 여권이 없는 사람의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는 없다.

 

 

2.2) 발급기간

여권을 발급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시기별 차이가 존재한다. 평균적으론 근무일 기준 5-6일이다. 현재 전자여권의 경우는 이보다 짧은 3-5일이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발급이 몰리는 경우 발급기간의 과부하로 이보다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출국이 예정된 사람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여권 발급을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참고로 여름휴가철, 명절 연휴기간, 5월 연휴 기간이 발급 소요기간 지연이 주로 발생되는 시기이다.

 

 

2.3) 유효기간

여권은 발급 당시 여권의 유효기간을 정해 발급하게 된다. 이는 여권의 첫 페이지에 기재되는데 해당 기간 동안 해당 여권의 효력이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해당 기간이 경고한 경우 본 여권을 사용이 불가하다.

 

필리핀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필리핀 입국일보다 6개월 이상 긴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즉 1/1에 필리핀에 입국한다면 본인의 여권 유효기간은 1/1에 6개월을 더한 7/2일 이상의 유효기간이 표기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6월 미만의 유효기간 여권을 이용해 필리핀에 입국하는 경우 국내에서 출국은 가능하지만 필리핀 현지 공항에 도착한 후 문제가 발생되어 필리핀 본토를 밟지도 못한 채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로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여권을 신규-재발급-갱신해 새 여권을 소지한 후 입국을 진행해야 한다.

 

 

2.4) 항시 소지 / 분실 주의

여권은 개인의 국제 신분증이다. 따라서 반드시 필리핀에서 체류하는 동안 몸에 소지해야 한다. 방문하는 장소에 따라 여권이 없으면 출입이 불가한 곳이 있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현지 경찰의 불시 검분에 이를 제시하지 못하면 번거롭고 불편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실한 경우라면 가능한 한 빨리 현지 대사관, 영사관에 연락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권을 분실한 경우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출국이 불가함은 물론이며 분실된 여권이 범죄에 이용될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일 필리핀에서 물놀이를 한다면 숙소에 두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도난과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권을 관리해야 하며 소지해 이동한다면 훼손 또한 발생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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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자 (사증)

비자는 입국 신청자에 대한 대상국의 입국 허가 증서이다. 이는 국가별 관계-협정에 따라 비자 요구 여부와 발급할 비자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단, 필리핀 단기 여행을 진행하는 사람은 비자를 별도 발급받을 필요 없다.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가 간의 관계에 따라 비자 요구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필리핀에 무비자 입국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다.

 

필리핀 무비자 채류기간은 최장 29박 30일이다. 30일까지 별도의 비자 없이 필리핀에 체류-관광-여행이 가능하다. 단 체류 중 추가적인 체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비자 연장을 진행해야 한다. 비자 연장은 필리핀 현지에서 비용을 부담해 진행 가능하다.

 

만일 비자 연장을 진행하지 않은 체 현지에 경과 체류하는 경우 대상자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전환되면 추후 발각 시 이에 대한 처벌과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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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을 위한 필수 준비물로 이 트래블 발급,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및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개별 링크를 클릭해 이동되는 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4) 이트래블 발급 안내 링크 

🛃필리핀 이트래블 카드🛃 작성방법 / 주의사항 / 오류-에러 대처

 

 

5)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준비링크

⭐필리핀 입국[2]⭐ 백신접종증명서 준비 / 발급방법 / 영문

 

 

6)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 준비 링크

⭐필리핀 입국 [3]⭐영문 음성확인서 발급 대상-면제 / 입국 필요 서류

 

 

7) 필리핀 출국-한국입국 준비물

• Q-code / 큐코드

🆗큐코드🆗 입력 - 등록 전 확인 주의사항 / 등록 방법 /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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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 준비물 / 편의 준비물

• 콘센트
• 복장
• 상비약 / 구급약
• 추가 편의 준비물

 

1) 콘센트 / 전원

필리핀을 여행하는 중 한국에서 가져간 전자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의 전원을 충전해야 하는 일이 발생된다. 따라서 필리핀 현지의 전기 콘센트-코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우리나라는 둥근 2구 코드를 사용하는 반면 필리핀은 납작한 2구 코드를 사용한다. 즉 필리핀에서 우리나라 제품의 전원코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콘센트 코드를 변환해 주는 전기 플러그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이는 다이소 등지에서 여행용 전기 변환 플러그를 검색해 준비가 가능하다. 만일 이용할 전자제품이 많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사용하는 전자제품 별 변환 플러그를 준비하기보단 변환 플러그에 국내 멀티탭을 연결해 이용하는 것이 전자 장치별 변환 플러그를 구비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이 발생된다.

 

 

 

2) 복장

필리핀 여행 중 복장에 관해 문제 된 느 경우는 크지 않다. 따라서 가벼운 여름 의류에 슬리퍼가 기본 복장으로 널리 이용된다. 하지만 상황에서 따라 미리 준비하면 좋은 의류도 있으며 장소에 따라 필수 준비가 필요한 의류도 존재하는 곳이 필리핀 여행이다.

 

우선 뜨거운 여름이나 지나친 자외선과 24시간 돌아가는 에어컨 환경을 대비한 적당히 두터운 긴팔 의류를 구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외 고급 레스토랑 혹은 현지 관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운동화, 긴바지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방문하고 자는 장소에 확인이 필요하다.

 

참고로 필리핀 현지에 비교적 장기 체류하는 사람이라면 국내에서 가져가는 의류는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된다. 필리핀에서 의류 세탁에 사용되는 물. 즉 수돗물은 석회질 함유가 높아 의류 손상과 탈색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지에서 국내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적당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어 어학연수와 같이 비교적 장기 체류자에게는 최소의 국내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3) 상비약 / 구급약

해외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된다면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우선 상비약-구급약으로 상황 해결-모면이 가능하다면 사전에 약품을 복용해 심각한 사태로의 전이를 차단하는 것이 추천된다.

 

단기 여행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상비 구급약은 감기약, 몸살약, 멀미약, 지사제, 보통약, 안약, 반창고, 상처연고 등이 있다. 다만 불가 필하게 현지 병원을 이용해야 한다면 가급적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은 현지 병원보다 높은 비용이 청구된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의료 진행 시스템 또한 국내와 유사해 비교적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4) 추가 편의준비물

• 각종 도난 방지장치
• 동전 지갑

필리핀에서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경우 찾을 길이 없다. 아무리 귀중한 물품이라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찾는다고 하더라도 비교적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도난 관련 문제는 사후 처리보다는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도난 사전 예방의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본인의 주의력이다. 여행에 흥분한 감정이 공존하는 상황에서도 귀중품 관리에 대한 주의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주의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면 각종 도난 방지 장치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숙소에서는 주요한 물품이 담긴 가방은 자물쇠를 채우거나 경보 장치를 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동전지갑은 동전을 보관하기 위한 지갑이다. 이는 별도의 동전지갑 혹은 지폐와 함께 보관 가능한 지갑을 구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현지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 적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작은 돈이지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는 곳이 필리핀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점에서 물품 구매 또는 택시 비용의 지불 시 동전이 없어 지폐를 지불하는 경우 거스럼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종종 연출된다. 따라서 숙소에서 외출할 때는 작은 단위의 지폐 몇몇과 동전을 항시 휴대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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